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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하다가 콤비로 선택했어요~~~

작성자 KIM HEE JEONG(ip:)

작성일 2018-05-03 23:53:02

조회 252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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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사실 보행기 태울 생각은 그다지 하고 있지는 않았는데 친정 부모님께서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신다고 알아보라 하시더라구요.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세 제품으로 압축 되었는데 아기가 8개월이다보니 굳이...보행기가 필요할까 싶어 선택은 하지않고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요. 아기가 기어다니면서부터 이것저것 입에 넣어보는데 몇 일 전엔 무얼 먹은건지 오물오물...입 안을 훑어도 뭐 없고..조금 있다 꿀꺽..하더니 그 때부터 우웩거리며 헛구역질을 하고 점점 심해져서 전 무얼 삼킨지 모르니 두려워 울고 애는 괴로워 울고.. 세수고 뭐고 택시 잡아타고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...결국 생수통 비닐 먹은게 밝혀졌고 친정부모님께선 그러게 진즉에 보행기 사라니 사준대도 왜 안사냐고 당장 사라고 애기도 그래야 뭐 안집어 먹고다니고 네 시간도 나지 않겠냐셔서 기본에 충실하며 안전한 콤비로 택했습니다. 아기 눈에는 알록달록한 것이 더 흥미롭고 좋지 않을까 싶어 기존에 잘 나가는 쨍한 색의 상품을 구매하려다 안전벨트와 발끼임방지가 되어있는 YT-BELLE로 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.오자마자 태워봤는데 남자아기라 바닥에 있는것 집으려고 허리를 굽혀 유모차 밖으로 나오려하더라구요. 게다가 발끼임 방지판엔 한 쪽 발을 터억 올려놓으시구요ㅋㅋ
색상은 사진상에서 보는 것보다 이쁘네요~ 아기도 마음에 드는지 장난감 잘 갖고 놀구요^^
6단계 조절되는데 8개월 중반 저희 애기는 4단에 놓아주니 맞는 것 같구요. 스토퍼 고정시킴 어라운드위고처럼 한방향으로 돌아가기도하고 양쪽 다 고정시킴 샤워하러 갈 짬도 나서 좋은 것 같구 장난감 판을 떼면 식탁으로 쓸 수도 있지만 현재 부스터도 음식물 끼어서 지저분해서 ㅎㅎ 보행기까지 부스터처럼 지저분하게 만들 순 없기에 식탁 기능은 아직은 안쓰려고해요ㅋ 친정이 근처인데 접어서 어디든 들고 갈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.
블로그 후기가 그다지 없고 신상이라 업체 제공 후기만 좀 있어서 고민됐었는데 현재까진 만족합니다!
친정 부모님께서도 보행기가 옛날꺼랑 참 다르다고, 이쁘기도하고 기능도 좋다시며 잘 샀다고 하시네요.
이럴 줄 알았으면 더 빨리 살 걸 그랬어요.

첨부파일 1525358028133.jpg , 1525358029483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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